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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베이컨에 관한 질 들뢰즈의 책은 분명 한 화가에 대한 한 철학자의 연구서와는 다른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을 베이컨에 ‘관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철학자는 누구이고, 그 화가는 누구인가? 우리는 차라리 이렇게 말하고 싶다. 누가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을 바라보는 사람은 누구인가? 사람들은 분명 회화를 생각할 수 있고, 또 사유를 그릴 수도 있다. 거기에는 회화라고 하는 사유의, 끓어 넘치고 격렬한 형태도 포함된다
ㅡ 알랭 바디우·바르바라 카생 『감각의 논리』 서문 중에서
미술을 몰라도 철학을 몰라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럿이 모여서 세미나를 하면서 분명히 몰랐던 것은 알게 될 것이고 알았던 것은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새롭게 감각하기! 새롭게 세상과 사물들을 보기!! 들뢰즈와 예술기계 2탄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발제하고 토론하는 세미나입니다. 누구나 선생이고 학생입니다^^ 코디는 진행자이고 조율자입니다. 도반들을 믿고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일시 : 2020.5.11~6.29 (8주) 매주 월요일 19:00~21:30
■ 장소 : N개의 인문학 세미나룸A
■ 교재 : 질 들뢰즈, 『감각의 논리』(민음사)
■ 정원 : 15명
■ 회비 : 월 2만원
■ 신청 : 홈페이지 [세미나신청] 게시판에서 [글쓰기]로 신청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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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베이컨에 관한 질 들뢰즈의 책은 분명 한 화가에 대한 한 철학자의 연구서와는 다른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을 베이컨에 ‘관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철학자는 누구이고, 그 화가는 누구인가? 우리는 차라리 이렇게 말하고 싶다. 누가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을 바라보는 사람은 누구인가? 사람들은 분명 회화를 생각할 수 있고, 또 사유를 그릴 수도 있다. 거기에는 회화라고 하는 사유의, 끓어 넘치고 격렬한 형태도 포함된다
ㅡ 알랭 바디우·바르바라 카생 『감각의 논리』 서문 중에서
미술을 몰라도 철학을 몰라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럿이 모여서 세미나를 하면서 분명히 몰랐던 것은 알게 될 것이고 알았던 것은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새롭게 감각하기! 새롭게 세상과 사물들을 보기!! 들뢰즈와 예술기계 2탄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발제하고 토론하는 세미나입니다. 누구나 선생이고 학생입니다^^ 코디는 진행자이고 조율자입니다. 도반들을 믿고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일시 : 2020.5.11~6.29 (8주) 매주 월요일 19:00~21:30
■ 장소 : N개의 인문학 세미나룸A
■ 교재 : 질 들뢰즈, 『감각의 논리』(민음사)
■ 정원 : 15명
■ 회비 : 월 2만원
■ 신청 : 홈페이지 [세미나신청] 게시판에서 [글쓰기]로 신청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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