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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세미나] 인종과 젠더, 몸과 기억 - 현대 미국문학 읽기
📑 개요
| 소개 |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 《블러드차일드》를 읽는다. 서로 다른 지점에서 현대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두 작가가 ‘인종과 젠더’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좋은 비교 독서의 기회가 될 것이다. 《빌러비드》는 1993년 노벨상 수상 작가인 토니 모리슨의 대표작으로, 미국 노예제의 역사와 상흔을 강렬하게 형상화한 소설로 평가 받는다. 흔히 “이 책을 읽지 않으면 미국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해지기도 한다. 2026년 《가디언》이 작가, 비평가, 학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최고의 소설 100선’ 설문에서 2위에 올랐다. 옥타비아 버틀러는 미국 SF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흑인 여성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SF 장르의 정전(正典)에 오른 인물로 평가받는다. 인종, 젠더, 권력, 폭력, 공동체의 문제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탐구하여, 오늘날에는 단순한 SF 작가를 넘어 미국 사회와 역사를 통찰한 사상가적 소설가로도 읽힌다. 《킨》은 시간여행이라는 장치를 통해 미국 노예제의 역사와 인종 문제를 다룬 소설이다. SF와 역사소설, 노예 서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성으로 높이 평가받으며, 오늘날에는 미국 문학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블러드차일드》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대표 중단편 선집으로, SF가 인간 사회를 성찰하는 강력한 문학적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표제작 <블러드 차일드>는 인간과 외계 종족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권력, 의존, 재생산, 신체의 문제를 탐구한다. 인간 남성이 임신과 출산을 담당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은 젠더 역할과 모성, 식민주의, 상호 의존의 관계를 낯설게 바라보게 만든다. 같은 선집에 실린 <말과 소리>, <특사> 등도 버틀러 특유의 세계관과 윤리적 질문이 응축된 작품이라 관심을 기울여 읽어볼 예정이다. |
| 일정 | 2026년 7월 14일 ~ 8월 4일 (4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10시 |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녹화 영상 제공) |
| 튜터 | 이시욱 대학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세계문학 읽기 모임 [막막한 독서모임], [한책읽기], [청소년을 위한 만만한 고전 읽기] 등의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다. 혼자 하는 공부에 한계를 느끼고 독서모임을 시작,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책 읽기가 너무 막막해서 모임 이름을 ‘막막한 독서모임’이라 지었다. ‘닥치는 대로 많이 읽기’와 ‘파헤치듯 꼼꼼히 읽기’의 과정을 거쳐 모임 멤버들과 더불어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 『막막한 독서』(북루덴스, 2024)가 있다. |
| 교재/참고문헌 | ■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문학동네) ■ 옥타비아 버틀러 《킨》, 《블러드차일드》 (비채) |
| 참가비 | 일반 회원 8만원 | 청년 회원(35세 이하) 6만원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클릭 (※ 강의 시작 후에는 취소/환불이 어렵습니다.) |
📅 세부 일정
| 1회차 (7/14) |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 1부 |
| 2회차 (7/21) |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 2-3부 |
| 3회차 (7/28) | 옥타비아 버틀러 《킨》 |
| 4회차 (8/04) | 옥타비아 버틀러 《블러드차일드》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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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세미나] 인종과 젠더, 몸과 기억 - 현대 미국문학 읽기
📑 개요
| 소개 |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 《블러드차일드》를 읽는다. 서로 다른 지점에서 현대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두 작가가 ‘인종과 젠더’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좋은 비교 독서의 기회가 될 것이다. 《빌러비드》는 1993년 노벨상 수상 작가인 토니 모리슨의 대표작으로, 미국 노예제의 역사와 상흔을 강렬하게 형상화한 소설로 평가 받는다. 흔히 “이 책을 읽지 않으면 미국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해지기도 한다. 2026년 《가디언》이 작가, 비평가, 학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최고의 소설 100선’ 설문에서 2위에 올랐다. 옥타비아 버틀러는 미국 SF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흑인 여성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SF 장르의 정전(正典)에 오른 인물로 평가받는다. 인종, 젠더, 권력, 폭력, 공동체의 문제를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탐구하여, 오늘날에는 단순한 SF 작가를 넘어 미국 사회와 역사를 통찰한 사상가적 소설가로도 읽힌다. 《킨》은 시간여행이라는 장치를 통해 미국 노예제의 역사와 인종 문제를 다룬 소설이다. SF와 역사소설, 노예 서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성으로 높이 평가받으며, 오늘날에는 미국 문학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블러드차일드》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대표 중단편 선집으로, SF가 인간 사회를 성찰하는 강력한 문학적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표제작 <블러드 차일드>는 인간과 외계 종족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권력, 의존, 재생산, 신체의 문제를 탐구한다. 인간 남성이 임신과 출산을 담당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은 젠더 역할과 모성, 식민주의, 상호 의존의 관계를 낯설게 바라보게 만든다. 같은 선집에 실린 <말과 소리>, <특사> 등도 버틀러 특유의 세계관과 윤리적 질문이 응축된 작품이라 관심을 기울여 읽어볼 예정이다. |
| 일정 | 2026년 7월 14일 ~ 8월 4일 (4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10시 |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녹화 영상 제공) |
| 튜터 | 이시욱 대학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세계문학 읽기 모임 [막막한 독서모임], [한책읽기], [청소년을 위한 만만한 고전 읽기] 등의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다. 혼자 하는 공부에 한계를 느끼고 독서모임을 시작,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책 읽기가 너무 막막해서 모임 이름을 ‘막막한 독서모임’이라 지었다. ‘닥치는 대로 많이 읽기’와 ‘파헤치듯 꼼꼼히 읽기’의 과정을 거쳐 모임 멤버들과 더불어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 『막막한 독서』(북루덴스, 2024)가 있다. |
| 교재/참고문헌 | ■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문학동네) ■ 옥타비아 버틀러 《킨》, 《블러드차일드》 (비채) |
| 참가비 | 일반 회원 8만원 | 청년 회원(35세 이하) 6만원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클릭 (※ 강의 시작 후에는 취소/환불이 어렵습니다.) |
📅 세부 일정
| 1회차 (7/14) |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 1부 |
| 2회차 (7/21) |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 2-3부 |
| 3회차 (7/28) | 옥타비아 버틀러 《킨》 |
| 4회차 (8/04) | 옥타비아 버틀러 《블러드차일드》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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