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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하이데거『존재와 시간』강독 Ⅰ— 제1편 현존재에 대한 예비적 기초분석
📑 개요
소개 | 이 강의는 하이데거의 주저『존재와 시간』 1편에서 전개된 ‘기초존재론’을 구성하는 핵심 개념들을 해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이데거의 독창적인 존재사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통 존재론과 구분되는 ‘현존재(Dasein)' 분석에 토대를 둔 기초존재론의 고유한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세계-내-존재’로 규정되는 현존재의 분석에서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이해되는데 그 이유는 현존재가 거주하고 있는 세계는 역사·사회적 세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에서 우리는 현존재의 실존의 의미와 이에 바탕을 두고 있는 기초존재론의 고유한 특징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하이데거의 기초존재론을 ‘사회존재론’에 입각해 해석할 때 기초존재론을 구성하는 핵심 개념들, 즉 현존재의 ‘실존’, ‘세계-내-존재’, ‘세계-속에-거주함’, ‘도구’, ‘그들’, ‘염려’ 등의 내재적인 연관성과 의미들이 보다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 강의는『존재와 시간』 1편을 구성하는 각 절의 상세한 강독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일정 | 2025년 7월 2일 ~ 8월 20일 (8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
강사 | 하피터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에 후설 아카이브가 있는 벨기에 카톨릭 루벤대학교 철학과에서 하이데거에 관한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와 동경대학교 객원연구원을 거쳐, 한국 현상학회 편집이사 및 한국 하이데거 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현상학과 체육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저로는 하이데거 철학을 역사·사회적 관점에서 해석한 『하이데거의 사회존재론』이 있고, 공저로는 『현상학, 현대철학을 열다』,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가 있다. 최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주제는 하이데거 철학과 사회체계이론 그리고 막스 셸러의 지식사회학의 연관성 고찰이다. |
교재 |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
참고문헌 | ◼ 마르틴 하이데거 『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 ◼ 하피터 『하이데거의 사회존재론』(그린비) |
수강료 | 일반 회원 20만원 | 청년 회원(35세 이하) 14만원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클릭 |
📅 세부 일정
1회차 (7/02) | 『존재와 시간』에서 개진된 하이데거의 기초존재론적 사유가 전제로 삼고 있는 주요 철학 이론들에 대한 고찰: 후설, 막스 셸러, 실용주의, 딜타이, 헤겔 등 |
2회차 (7/09) | 『존재와 시간』 1~4절 제1절 존재에 대한 물음을 분명히 다시 제기해야 할 필연성 | 제2절 존재에 대한 물음의 형식적 구조 | 제3절 존재물음의 존재론적 우위 | 제4절 존재물음의 존재적 우위 |
3회차 (7/16) | 『존재와 시간』 5~7절, 9절 제5절 현존재의 존재론적 분석론은 존재 일반의 의미를 해석하기 위한 지평을 파헤쳐 드러냄이다 | 제6절 존재론의 역사를 해체해야 하는 과제 | 제7절 탐구의 현상학적 방법 | 제9절 현존재 분석론의 주제 |
4회차 (7/23) | 『존재와 시간』 12~15절, 17절 제12절 안에-있음 그 자체에 방향을 잡아 세계-안에-있음을 대강 그려봄 | 제13절 어떤 한 기초 지어진 양태에서의 안에-있음의 범례화. 세계인식 | 제14절 세계 일반의 세계성이라는 이념 / 제15절 주위세계에서 만나게 되는 존재자의 존재 | 제17절 지시와 기호 |
5회차 (7/30) | 『존재와 시간』 18~19절, 22~24절 제18절 사용사태와 유의미성. 세계의 세계성 | 제19절 연장된 사물로서의 “세계”에 대한 규정 | 제22절 세계내부적인 손안의 것의 공간성 | 제23절 세계-안에-있음의 공간성 | 제24절 현존재의 공간성과 공간 |
6회차 (8/06) | 『존재와 시간』 25~28절 제25절 현존재는 누구인가 하는 실존론적인 물음의 단초 | 제26절 타인들의 공동현존재와 일상적인 더불어 있음 | 제27절 일상적인 자기 자신으로 있음과 “그들” | 제28절 안에-있음에 대한 주제적 분석이 가지는 과제 |
7회차 (8/13) | 『존재와 시간』 29~32절, 34절 제29절 처해 있음으로서의 거기에-있음 | 제30절 처해 있음의 한 양태로서의 공포 | 제31절 이해로서의 거기에-있음 | 제32절 이해와 해석 |제34절 현-존재와 말. 언어 |
8회차 (8/20) | 『존재와 시간』 35~36절, 38절, 40~41절 제35절 잡담 | 제36절 호기심 | 제38절 빠져 있음과 내던져져 있음 | 제40절 현존재의 한 탁월한 열어밝혀져 있음인 불안이라는 근본적 처해 있음 | 제41절 현존재의 존재는 염려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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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하이데거『존재와 시간』강독 Ⅰ— 제1편 현존재에 대한 예비적 기초분석
📑 개요
소개 | 이 강의는 하이데거의 주저『존재와 시간』 1편에서 전개된 ‘기초존재론’을 구성하는 핵심 개념들을 해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이데거의 독창적인 존재사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통 존재론과 구분되는 ‘현존재(Dasein)' 분석에 토대를 둔 기초존재론의 고유한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세계-내-존재’로 규정되는 현존재의 분석에서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 이해되는데 그 이유는 현존재가 거주하고 있는 세계는 역사·사회적 세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에서 우리는 현존재의 실존의 의미와 이에 바탕을 두고 있는 기초존재론의 고유한 특징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하이데거의 기초존재론을 ‘사회존재론’에 입각해 해석할 때 기초존재론을 구성하는 핵심 개념들, 즉 현존재의 ‘실존’, ‘세계-내-존재’, ‘세계-속에-거주함’, ‘도구’, ‘그들’, ‘염려’ 등의 내재적인 연관성과 의미들이 보다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 강의는『존재와 시간』 1편을 구성하는 각 절의 상세한 강독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일정 | 2025년 7월 2일 ~ 8월 20일 (8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
강사 | 하피터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후에 후설 아카이브가 있는 벨기에 카톨릭 루벤대학교 철학과에서 하이데거에 관한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와 동경대학교 객원연구원을 거쳐, 한국 현상학회 편집이사 및 한국 하이데거 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현상학과 체육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저로는 하이데거 철학을 역사·사회적 관점에서 해석한 『하이데거의 사회존재론』이 있고, 공저로는 『현상학, 현대철학을 열다』,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가 있다. 최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연구주제는 하이데거 철학과 사회체계이론 그리고 막스 셸러의 지식사회학의 연관성 고찰이다. |
교재 |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
참고문헌 | ◼ 마르틴 하이데거 『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 ◼ 하피터 『하이데거의 사회존재론』(그린비) |
수강료 | 일반 회원 20만원 | 청년 회원(35세 이하) 14만원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클릭 |
📅 세부 일정
1회차 (7/02) | 『존재와 시간』에서 개진된 하이데거의 기초존재론적 사유가 전제로 삼고 있는 주요 철학 이론들에 대한 고찰: 후설, 막스 셸러, 실용주의, 딜타이, 헤겔 등 |
2회차 (7/09) | 『존재와 시간』 1~4절 제1절 존재에 대한 물음을 분명히 다시 제기해야 할 필연성 | 제2절 존재에 대한 물음의 형식적 구조 | 제3절 존재물음의 존재론적 우위 | 제4절 존재물음의 존재적 우위 |
3회차 (7/16) | 『존재와 시간』 5~7절, 9절 제5절 현존재의 존재론적 분석론은 존재 일반의 의미를 해석하기 위한 지평을 파헤쳐 드러냄이다 | 제6절 존재론의 역사를 해체해야 하는 과제 | 제7절 탐구의 현상학적 방법 | 제9절 현존재 분석론의 주제 |
4회차 (7/23) | 『존재와 시간』 12~15절, 17절 제12절 안에-있음 그 자체에 방향을 잡아 세계-안에-있음을 대강 그려봄 | 제13절 어떤 한 기초 지어진 양태에서의 안에-있음의 범례화. 세계인식 | 제14절 세계 일반의 세계성이라는 이념 / 제15절 주위세계에서 만나게 되는 존재자의 존재 | 제17절 지시와 기호 |
5회차 (7/30) | 『존재와 시간』 18~19절, 22~24절 제18절 사용사태와 유의미성. 세계의 세계성 | 제19절 연장된 사물로서의 “세계”에 대한 규정 | 제22절 세계내부적인 손안의 것의 공간성 | 제23절 세계-안에-있음의 공간성 | 제24절 현존재의 공간성과 공간 |
6회차 (8/06) | 『존재와 시간』 25~28절 제25절 현존재는 누구인가 하는 실존론적인 물음의 단초 | 제26절 타인들의 공동현존재와 일상적인 더불어 있음 | 제27절 일상적인 자기 자신으로 있음과 “그들” | 제28절 안에-있음에 대한 주제적 분석이 가지는 과제 |
7회차 (8/13) | 『존재와 시간』 29~32절, 34절 제29절 처해 있음으로서의 거기에-있음 | 제30절 처해 있음의 한 양태로서의 공포 | 제31절 이해로서의 거기에-있음 | 제32절 이해와 해석 |제34절 현-존재와 말. 언어 |
8회차 (8/20) | 『존재와 시간』 35~36절, 38절, 40~41절 제35절 잡담 | 제36절 호기심 | 제38절 빠져 있음과 내던져져 있음 | 제40절 현존재의 한 탁월한 열어밝혀져 있음인 불안이라는 근본적 처해 있음 | 제41절 현존재의 존재는 염려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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