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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젠더의 역사
📑 개요
소개 | 젠더의 프리즘으로 서양 역사를 다시 읽는 강의로 소수자로서 여성의 역사를 복원하는 동시에 가부장제와 젠더 불평등이 여성과 남성, 나아가 모든 성에 대한 억압을 구조화해온 역사를 비판적으로 살펴본다. 여성사와 젠더사의 차이, 여성참정권운동사, 여성성과 남성성이라는 각본, 가부장제 비판, 교차성 분석 등 젠더사의 주요 쟁점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한다. |
일정 | 2025년 7월 10일 ~ 7월 31일 (4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녹화 영상 제공) |
강사 | 염운옥 (경희대 글로컬역사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고려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쿄대학교에서〈영국의 우생학 운동과 모성주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낙인찍힌 몸』,『생명에도 계급이 있는가』 등이 있다. |
교재 | ◼ 염운옥,『낙인찍힌 몸: 흑인부터 난민까지, 인종화된 몸의 역사』(돌베개, 2019) ◼ 염운옥,「다시 보는 서프러제트: 영국 여성참정권운동과 제국」, 영국사학회 편,『역사학의 역사: 영국사 연구의 흐름과 쟁점』(아카넷, 2020): 227-249쪽 ◼ 염운옥,『생명에도 계급이 있는가: 유전자 정치와 영국의 우생학』(책세상, 2009) ◼ 앤절라 Y.『여성, 인종, 계급』 (아르테, 2022) ◼ 루시 딜랩,『페미니즘들: 여성의 자유와 해방에 관한 지구사』(오월의봄, 2023) ◼ 거다 러너,『가부장제의 창조』(당대, 2004) ◼ 거다 러너,『왜 여성사인가』(푸른역사, 2006) ◼ 조지 L. 모스,『남자의 이미지: 현대 남성성의 창조』(문예출판사, 2004) ◼ 마리아 미즈,『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여성, 자연, 식민지와 세계적 규모의 자본축적』(갈무리, 2014) ◼ 캐럴 스미스-로젠버그, 케이트 크레헌, 박미선 외 옮김, 『젠더 스터디: 주요 개념과 쟁점』(후마니타스, 2024 ◼ 조앤 W. 스콧, 『젠더와 역사의 정치』(후마니타스, 2023) ◼ 조앤 W. 스콧,『페미니즘 위대한 역설』(앨피, 2006). (신판 제목: 페미니즘 위대한 역사) ◼ 최재인 외,『서양 여성들, 근대를 달리다』(푸른역사, 2011) ◼ 앨리슨 케이퍼,『페미니스트, 퀴어, 불구』(오월의봄, 2023) ◼ 수전 팔루디,『스티프트: 배신당한 남자들』(아르테, 2024). |
수강료 | 일반회원 10만원 | 청년회원(35세 이하) 7만원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
📅 세부 일정
1회차 (7/10) | 젠더사란 무엇인가? 젠더라는 범주의 개념사로부터 시작해, 역사분석의 범주로서 젠더의 등장과 의미, 여성과 남성의 해부학적 차이와 공고화 메커니즘 등 관해 논하고, 젠더사와 여성사의 차이를 이해한다. |
2회차 (7/17) | 프랑스와 영국의 여성참정권운동사 자유주의 페미니즘의 대표적인 아젠다인 여성참정권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프랑스혁명은 여성에게 무엇이었는가를 성찰하고, 여성이 정치적 주체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짚어본다. |
3회차 (7/24) | 가부장제에 대한 도전 가부장제 비판은 여성 종속의 역사를 드러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헤게모니적 남성성으로부터 소외된 남성에게 가해진 억압을 폭로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가부장제에 도전하는 페미니스트 역사가들의 작업으로부터 배운다. |
4회차 (7/31) | 젠더사에서의 교차성 젠더사 분석에서 중요한 인식틀인 교차성에 관해 이해한다. 정체성 정치의 역설과 함정을 넘어서는데 계급, 인종, 장애의 교차성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살펴보고, 교차성 분석을 장애와 동물로 확장하는 동시에 교차성 개념의 의미와 한계를 짚어본다.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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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젠더의 역사
📑 개요
소개 | 젠더의 프리즘으로 서양 역사를 다시 읽는 강의로 소수자로서 여성의 역사를 복원하는 동시에 가부장제와 젠더 불평등이 여성과 남성, 나아가 모든 성에 대한 억압을 구조화해온 역사를 비판적으로 살펴본다. 여성사와 젠더사의 차이, 여성참정권운동사, 여성성과 남성성이라는 각본, 가부장제 비판, 교차성 분석 등 젠더사의 주요 쟁점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한다. |
일정 | 2025년 7월 10일 ~ 7월 31일 (4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녹화 영상 제공) |
강사 | 염운옥 (경희대 글로컬역사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고려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도쿄대학교에서〈영국의 우생학 운동과 모성주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낙인찍힌 몸』,『생명에도 계급이 있는가』 등이 있다. |
교재 | ◼ 염운옥,『낙인찍힌 몸: 흑인부터 난민까지, 인종화된 몸의 역사』(돌베개, 2019) ◼ 염운옥,「다시 보는 서프러제트: 영국 여성참정권운동과 제국」, 영국사학회 편,『역사학의 역사: 영국사 연구의 흐름과 쟁점』(아카넷, 2020): 227-249쪽 ◼ 염운옥,『생명에도 계급이 있는가: 유전자 정치와 영국의 우생학』(책세상, 2009) ◼ 앤절라 Y.『여성, 인종, 계급』 (아르테, 2022) ◼ 루시 딜랩,『페미니즘들: 여성의 자유와 해방에 관한 지구사』(오월의봄, 2023) ◼ 거다 러너,『가부장제의 창조』(당대, 2004) ◼ 거다 러너,『왜 여성사인가』(푸른역사, 2006) ◼ 조지 L. 모스,『남자의 이미지: 현대 남성성의 창조』(문예출판사, 2004) ◼ 마리아 미즈,『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여성, 자연, 식민지와 세계적 규모의 자본축적』(갈무리, 2014) ◼ 캐럴 스미스-로젠버그, 케이트 크레헌, 박미선 외 옮김, 『젠더 스터디: 주요 개념과 쟁점』(후마니타스, 2024 ◼ 조앤 W. 스콧, 『젠더와 역사의 정치』(후마니타스, 2023) ◼ 조앤 W. 스콧,『페미니즘 위대한 역설』(앨피, 2006). (신판 제목: 페미니즘 위대한 역사) ◼ 최재인 외,『서양 여성들, 근대를 달리다』(푸른역사, 2011) ◼ 앨리슨 케이퍼,『페미니스트, 퀴어, 불구』(오월의봄, 2023) ◼ 수전 팔루디,『스티프트: 배신당한 남자들』(아르테, 2024). |
수강료 | 일반회원 10만원 | 청년회원(35세 이하) 7만원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
📅 세부 일정
1회차 (7/10) | 젠더사란 무엇인가? 젠더라는 범주의 개념사로부터 시작해, 역사분석의 범주로서 젠더의 등장과 의미, 여성과 남성의 해부학적 차이와 공고화 메커니즘 등 관해 논하고, 젠더사와 여성사의 차이를 이해한다. |
2회차 (7/17) | 프랑스와 영국의 여성참정권운동사 자유주의 페미니즘의 대표적인 아젠다인 여성참정권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프랑스혁명은 여성에게 무엇이었는가를 성찰하고, 여성이 정치적 주체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짚어본다. |
3회차 (7/24) | 가부장제에 대한 도전 가부장제 비판은 여성 종속의 역사를 드러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헤게모니적 남성성으로부터 소외된 남성에게 가해진 억압을 폭로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가부장제에 도전하는 페미니스트 역사가들의 작업으로부터 배운다. |
4회차 (7/31) | 젠더사에서의 교차성 젠더사 분석에서 중요한 인식틀인 교차성에 관해 이해한다. 정체성 정치의 역설과 함정을 넘어서는데 계급, 인종, 장애의 교차성이 왜 중요한가에 대해 살펴보고, 교차성 분석을 장애와 동물로 확장하는 동시에 교차성 개념의 의미와 한계를 짚어본다.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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