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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프로이트의 메타심리학과 충동의 정신분석 Ⅱ
※ 결제 완료하시면 녹화영상 링크와 강의자료 보내드립니다.
📑 개요
| 소개 | 오해와 극찬의 양극을 오가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직접 확인한다! <꿈의 해석>에서 프로이트는 “꿈의 배꼽/꿈의 탯줄”이라는 말로 우리 무의식에는 해석 불가능한 영역이 있음을 암시했다. 해석 불가능한 영역, 표상 세계를 넘어선 영역은 칸트의 물자체, 헤겔의 초감성적인 것 등의 개념에서와 같이 철학에서도 오랫동안 고민해온 주제이다. 이를 표현하는 정신분석의 용어는 ‘충동’이다. 욕망(desire)의 정신분석에서 충동(drive)의 정신분석으로의 도약은 임상에서는 멜라니 클라인을, 이론에서는 라캉을 사로잡았다. ※ 본 강의는 1920년~1937년까지 발표된 프로이트의 논문 중 대표적인 저작을 살펴봅니다. 혼자 읽기 어려운 고전을 함께 읽으면서 사유의 코어 근육을 키워봅시다! |
| 일시 | 2025년 5월 13일 ~ 6월 17일 (6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녹화 영상 제공) |
| 강사 | 전혜진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염상섭의 <삼대> 연구: 신경증적 양상을 중심으로》로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에서 《이광수 문학에 나타난 주체구성 과정과 상징적 네트워크로서의 근대 경제 체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학교 의료인문정신분석전공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학위논문을 준비 중이다. 제3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평론 부문에서 《불길한 구두 저택의 노래: 엘러리 퀸의 <노파가 았었다>에 나타난 ’정싱‘과 광기의 (비)경계》와 《탐정의 윤리: 추리소설의 미학과 세계관에 대한 시론》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번역으로 마틴 밀러의 『프로이트와 볼셰비키』(2019, 그린비)가 있으며, 공저 『똥의 인문학』(2021, 역사비평사)이 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창의융합교육원 강사로 일하면서 추리 서평과 평론을 쓰고 있고, 현대정신분석연구소 정신분석 전문가 과정에서 임상훈련을 받고 있다. |
| 교재 | ◼ 지크문트 프로이트, 『불안과 억압』(열린책들, 2020) ◼ 지크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근본개념』(열린책들, 2020) |
수강료 | 일반회원 15만원 | 청년회원(35세 이하) 10만원 |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클릭 |
📅 세부 일정
| 1회차 (5/13) | 「쾌락원칙을 넘어서」(1920) |
| 2회차 (5/20) | 「자아와 이드」(1923) 첫 번째 |
| 3회차 (5/27) | 「자아와 이드」(1923) 두 번째 |
| 4회차 (6/03) |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1926) 첫 번째 |
| 5회차 (6/10) |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1926) 두 번째 |
| 6회차 (6/17) | 「끝이 있는 분석과 끝이 없는 분석」(1937)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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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프로이트의 메타심리학과 충동의 정신분석 Ⅱ
※ 결제 완료하시면 녹화영상 링크와 강의자료 보내드립니다.
📑 개요
| 소개 | 오해와 극찬의 양극을 오가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직접 확인한다! <꿈의 해석>에서 프로이트는 “꿈의 배꼽/꿈의 탯줄”이라는 말로 우리 무의식에는 해석 불가능한 영역이 있음을 암시했다. 해석 불가능한 영역, 표상 세계를 넘어선 영역은 칸트의 물자체, 헤겔의 초감성적인 것 등의 개념에서와 같이 철학에서도 오랫동안 고민해온 주제이다. 이를 표현하는 정신분석의 용어는 ‘충동’이다. 욕망(desire)의 정신분석에서 충동(drive)의 정신분석으로의 도약은 임상에서는 멜라니 클라인을, 이론에서는 라캉을 사로잡았다. ※ 본 강의는 1920년~1937년까지 발표된 프로이트의 논문 중 대표적인 저작을 살펴봅니다. 혼자 읽기 어려운 고전을 함께 읽으면서 사유의 코어 근육을 키워봅시다! |
| 일시 | 2025년 5월 13일 ~ 6월 17일 (6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녹화 영상 제공) |
| 강사 | 전혜진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염상섭의 <삼대> 연구: 신경증적 양상을 중심으로》로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에서 《이광수 문학에 나타난 주체구성 과정과 상징적 네트워크로서의 근대 경제 체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학교 의료인문정신분석전공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학위논문을 준비 중이다. 제3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평론 부문에서 《불길한 구두 저택의 노래: 엘러리 퀸의 <노파가 았었다>에 나타난 ’정싱‘과 광기의 (비)경계》와 《탐정의 윤리: 추리소설의 미학과 세계관에 대한 시론》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번역으로 마틴 밀러의 『프로이트와 볼셰비키』(2019, 그린비)가 있으며, 공저 『똥의 인문학』(2021, 역사비평사)이 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창의융합교육원 강사로 일하면서 추리 서평과 평론을 쓰고 있고, 현대정신분석연구소 정신분석 전문가 과정에서 임상훈련을 받고 있다. |
| 교재 | ◼ 지크문트 프로이트, 『불안과 억압』(열린책들, 2020) ◼ 지크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근본개념』(열린책들, 2020) |
수강료 | 일반회원 15만원 | 청년회원(35세 이하) 10만원 |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클릭 |
📅 세부 일정
| 1회차 (5/13) | 「쾌락원칙을 넘어서」(1920) |
| 2회차 (5/20) | 「자아와 이드」(1923) 첫 번째 |
| 3회차 (5/27) | 「자아와 이드」(1923) 두 번째 |
| 4회차 (6/03) |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1926) 첫 번째 |
| 5회차 (6/10) |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1926) 두 번째 |
| 6회차 (6/17) | 「끝이 있는 분석과 끝이 없는 분석」(1937)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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