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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프로이트의 메타심리학과 충동의 정신분석 Ⅰ
📑 개요
소개 | 《프로이트 주요 저서 읽기》, 《프로이트 대표 임상 사례 연구》에 이은 세 번째 강좌로, 프로이트 이론의 성숙기 사유를 대표하는 논문들을 읽는다. 『꿈의 해석』 같은 기념비적 작품을 쓰고 난 뒤, 굵직한 임상 분석을 경험한 프로이트는 1910년대 중반에서 20년대에 걸쳐 자신의 이론을 정교화면서 수정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 본 강의에서 집중적으로 살펴 볼 10편의 논문은, “해석”으로서의 정신분석이라는 초기의 관점에서 “충동”의 학문으로서의 정신분석이라는 후기의 관점으로 도약하는 역동적인 논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프로이트의 문장을 좋아한다면 치밀한 논리적 구축물로서의 글쓰기에 감탄하게 될 것이고, 정신분석을 공부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논문을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현대 철학과 비평에 관심이 있다면 죽음 충동, 실재(the Real), 향락(jouissance) 개념의 모체를 만나게 될 것이다. ※ Ⅰ부에서는 「나르시시즘 서론」, 「본능과 그 변화」, 「억압에 관하여」, 「무의식에 관하여」, 「꿈-이론과 초심리학」, 「슬픔과 우울증」을, Ⅱ부에서는 「쾌락원칙을 넘어서」, 「자아와 이드」,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 「끝이 있는 분석과 끝이 없는 분석」을 다룰 예정입니다. |
일시 | 2025년 3월 4일 ~ 4월 8일 (6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녹화 영상 제공) |
강사 | 전혜진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염상섭의 <삼대> 연구: 신경증적 양상을 중심으로》로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에서 《이광수 문학에 나타난 주체구성 과정과 상징적 네트워크로서의 근대 경제 체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학교 의료인문정신분석전공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학위논문을 준비 중이다. 제3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평론 부문에서 《불길한 구두 저택의 노래: 엘러리 퀸의 <노파가 았었다>에 나타난 ’정싱‘과 광기의 (비)경계》와 《탐정의 윤리: 추리소설의 미학과 세계관에 대한 시론》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번역으로 마틴 밀러의 『프로이트와 볼셰비키』(2019, 그린비)가 있으며, 공저 『똥의 인문학』(2021, 역사비평사)이 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창의융합교육원 강사로 일하면서 추리 서평과 평론을 쓰고 있고, 현대정신분석연구소 정신분석 전문가 과정에서 임상훈련을 받고 있다. |
교재 | ◼ 지크문트 프로이트, 『불안과 억압』(열린책들, 2020) ◼ 지크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근본개념』(열린책들, 2020) |
수강료 | 일반회원 15만원 | 청년회원(35세 이하) 10만원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클릭 |
📅 1부 일정
1회차 (3/04) | 「나르시시즘 서론」(1914) |
2회차 (3/11) | 「본능과 그 변화」(1915):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1 |
3회차 (3/18) | 「억압에 관하여」(1915):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2 |
4회차 (3/25) | 「무의식에 관하여」(1915):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3 |
5회차 (4/01) | 「꿈-이론과 초심리학」(1915/1917):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4 |
6회차 (4/08) | 「슬픔과 우울증」(1915/1917):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5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부 일정
1회차 (5/13) | 「쾌락원칙을 넘어서」(1920) |
2회차 (5/20) | 「자아와 이드」(1923) 첫 번째 |
3회차 (5/27) | 「자아와 이드」(1923) 두 번째 |
4회차 (6/03) |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1926) 첫 번째 |
5회차 (6/10) |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1926) 두 번째 |
6회차 (6/17) | 「끝이 있는 분석과 끝이 없는 분석」(1937)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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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프로이트의 메타심리학과 충동의 정신분석 Ⅰ
📑 개요
소개 | 《프로이트 주요 저서 읽기》, 《프로이트 대표 임상 사례 연구》에 이은 세 번째 강좌로, 프로이트 이론의 성숙기 사유를 대표하는 논문들을 읽는다. 『꿈의 해석』 같은 기념비적 작품을 쓰고 난 뒤, 굵직한 임상 분석을 경험한 프로이트는 1910년대 중반에서 20년대에 걸쳐 자신의 이론을 정교화면서 수정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 본 강의에서 집중적으로 살펴 볼 10편의 논문은, “해석”으로서의 정신분석이라는 초기의 관점에서 “충동”의 학문으로서의 정신분석이라는 후기의 관점으로 도약하는 역동적인 논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프로이트의 문장을 좋아한다면 치밀한 논리적 구축물로서의 글쓰기에 감탄하게 될 것이고, 정신분석을 공부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논문을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현대 철학과 비평에 관심이 있다면 죽음 충동, 실재(the Real), 향락(jouissance) 개념의 모체를 만나게 될 것이다. ※ Ⅰ부에서는 「나르시시즘 서론」, 「본능과 그 변화」, 「억압에 관하여」, 「무의식에 관하여」, 「꿈-이론과 초심리학」, 「슬픔과 우울증」을, Ⅱ부에서는 「쾌락원칙을 넘어서」, 「자아와 이드」,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 「끝이 있는 분석과 끝이 없는 분석」을 다룰 예정입니다. |
일시 | 2025년 3월 4일 ~ 4월 8일 (6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녹화 영상 제공) |
강사 | 전혜진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염상섭의 <삼대> 연구: 신경증적 양상을 중심으로》로 석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에서 《이광수 문학에 나타난 주체구성 과정과 상징적 네트워크로서의 근대 경제 체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주대학교 의료인문정신분석전공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학위논문을 준비 중이다. 제3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평론 부문에서 《불길한 구두 저택의 노래: 엘러리 퀸의 <노파가 았었다>에 나타난 ’정싱‘과 광기의 (비)경계》와 《탐정의 윤리: 추리소설의 미학과 세계관에 대한 시론》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번역으로 마틴 밀러의 『프로이트와 볼셰비키』(2019, 그린비)가 있으며, 공저 『똥의 인문학』(2021, 역사비평사)이 있다. 한양대학교 에리카 창의융합교육원 강사로 일하면서 추리 서평과 평론을 쓰고 있고, 현대정신분석연구소 정신분석 전문가 과정에서 임상훈련을 받고 있다. |
교재 | ◼ 지크문트 프로이트, 『불안과 억압』(열린책들, 2020) ◼ 지크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근본개념』(열린책들, 2020) |
수강료 | 일반회원 15만원 | 청년회원(35세 이하) 10만원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클릭 |
📅 1부 일정
1회차 (3/04) | 「나르시시즘 서론」(1914) |
2회차 (3/11) | 「본능과 그 변화」(1915):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1 |
3회차 (3/18) | 「억압에 관하여」(1915):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2 |
4회차 (3/25) | 「무의식에 관하여」(1915):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3 |
5회차 (4/01) | 「꿈-이론과 초심리학」(1915/1917):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4 |
6회차 (4/08) | 「슬픔과 우울증」(1915/1917): 초심리학에 관한 논문들 5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부 일정
1회차 (5/13) | 「쾌락원칙을 넘어서」(1920) |
2회차 (5/20) | 「자아와 이드」(1923) 첫 번째 |
3회차 (5/27) | 「자아와 이드」(1923) 두 번째 |
4회차 (6/03) |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1926) 첫 번째 |
5회차 (6/10) | 「억제, 증상, 그리고 불안」(1926) 두 번째 |
6회차 (6/17) | 「끝이 있는 분석과 끝이 없는 분석」(1937)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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