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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세미나
『말과 사물』 강독
“'철학에서 새롭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푸코의 책들은 그 자체로 가장 생생하고 가장 설득력 있는, 깊이 있는 대답을 보여준다. 우리는 『말과 사물』이 새로운 사유에 대한 위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질 들뢰즈
이 책에서 푸코는 16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서유럽의 세 가지 지식 영역 ─ 근대의 노동·생명·언어에 해당하는 ─ 을 대상으로 인식 가능 조건의 역사를 탐구한다.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생소함, 다루는 영역의 방대함, 사유의 새로움은 오늘날 우리가 이 책에 접근하기 어렵게 만든다.
본 세미나는 전공자의 내용 정리와 참여 회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보충을 통해 이 위대하고 난해한 책의 핵심에 다가가서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일시 : 2022년 1월 18일 ~ 7월 12일 (24주) 매주 화요일 19:00~21:30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실(온라인 병행)
■ 교재 : 미셸 푸코, 『말과 사물』(민음사)
■ 튜터 : 박민철(서강대 철학과 박사 과정 수료, 논문으로 「권력, 주체, 철학 - 푸코 후기 철학의 세 가지 주제」가 있다.)
■ 회비 : 월 5만원(35세 이하 청년은 월 3만원)
※ 본 세미나는 튜터링 세미나입니다. 튜터링 세미나는 튜터가 주요 개념과 내용을 정리·해설하고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세부 일정
※ 세부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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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세미나
『말과 사물』 강독
“'철학에서 새롭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푸코의 책들은 그 자체로 가장 생생하고 가장 설득력 있는, 깊이 있는 대답을 보여준다. 우리는 『말과 사물』이 새로운 사유에 대한 위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질 들뢰즈
이 책에서 푸코는 16세기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서유럽의 세 가지 지식 영역 ─ 근대의 노동·생명·언어에 해당하는 ─ 을 대상으로 인식 가능 조건의 역사를 탐구한다.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생소함, 다루는 영역의 방대함, 사유의 새로움은 오늘날 우리가 이 책에 접근하기 어렵게 만든다.
본 세미나는 전공자의 내용 정리와 참여 회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보충을 통해 이 위대하고 난해한 책의 핵심에 다가가서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일시 : 2022년 1월 18일 ~ 7월 12일 (24주) 매주 화요일 19:00~21:30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실(온라인 병행)
■ 교재 : 미셸 푸코, 『말과 사물』(민음사)
■ 튜터 : 박민철(서강대 철학과 박사 과정 수료, 논문으로 「권력, 주체, 철학 - 푸코 후기 철학의 세 가지 주제」가 있다.)
■ 회비 : 월 5만원(35세 이하 청년은 월 3만원)
※ 본 세미나는 튜터링 세미나입니다. 튜터링 세미나는 튜터가 주요 개념과 내용을 정리·해설하고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세부 일정
※ 세부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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