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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과학 / 직업으로서의 정치』 강독
📑 개요
소개 | 막스 베버가 말년에 행한 두 개의 강연 「직업으로서의 과학」(1917)과 「직업으로서의 정치」(1919)는 그의 지적 세계가 응축되어 있는 저작으로 ‘직업 ― 인격 ― 근대’라는 개념 고리로 근대를 읽어낸다. 본 강좌는 강독 강좌로 「직업으로서의 과학」 전체와 「직업으로서의 정치」의 앞부분과 뒷부분을 교재로 한다(「직업으로서의 정치」의 가운데 부분은 서구 여러 나라의 국가와 정치의 발전사를 세세하게 다루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기회를 마련하기로 한다). ※ 수업은 함께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강사가 필요한 설명을 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일정 | 2024년 8월 9일 ~ 9월 27일 (8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실 + 온라인 Zoom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 본 강좌는 실시간 참여를 원칙으로 하며. 강의 녹화본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
강사 | 김덕영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사회학 마기스터(Magister) 학위와 박사 학위 취득, 카셀 대학에서 게오르그 짐멜과 막스 베버에 대한 비교연구 논문과 사회학 및 철학에 대한 강의를 바탕으로 ‘하빌리타치온’ 취득. 저서로 『현대의 현상학: 게오르그 짐멜 연구』(1999), 『주체, 의미, 문화: 문화의 철학과 사회학』(2001), 『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2003), 『짐멜이냐 베버냐』(2004), 『위장된 학교』( 2004), 『기술의 역사』(2005), 『프로메테우스, 인간의 영혼을 훔치다』(2006), 『입시 공화국의 종말』(2007), 『게오르그 짐멜의 모더니티 풍경 11가지』(2007), 『막스 베버, 이 사람을 보라』(2008), 『프로이트, 영혼의 해방을 위하여』(2009), 『정신의 공화국, 하이델베르크』(2010), 『막스 베버: 통합과학적 인식의 패러다임을 찾아서』(2012), 『환원근대: 한국 근대화와 근대성의 사회학적 보편사를 위하여』(2014), 『사상의 고향을 찾아서: 독일 지성 기행』(2015), 『사회의 사회학』(2016), 『국가 이성 비판』(2016), 『루터와 종교개혁』(2017), 『에밀 뒤르케임: 사회실재론』(2019), 『에리식톤 콤플렉스: 한국 자본주의의 정신』(2019) 등이 있고, 역서로 『짐멜의 모더니티 읽기』(공역, 2005), 『게오르그 짐멜의 문화이론』(공역, 2007), 『근대 세계관의 역사』(2007), 『예술가들이 주조한 근대와 현대: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로댕』(2007),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2010), 『돈의 철학』(2013), 『돈이란 무엇인가』(2014), 『개인법칙』(2014), 『렘브란트』(2016), 『문화과학 및 사회과학의 논리와 방법론』(2021), 『가치자유와 가치판단』(2021), 『이해사회학』(2022) 등이 있다. |
교재 |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과학 / 직업으로서의 정치』(김덕영 옮김, 도서출판 길, 2023) |
수강료 | 15만원(학부생/대학원생 12만원) |
신청 | 수강신청하러 가기 |
문의 | 김정환(010-5304-8643 / kmelann@gmail.com) |
📅 세부 일정
1회차 (8/09) | 「직업으로서 과학」 1. 학자라는 직업의 외적 조건들 |
2회차 (8/16) | 「직업으로서 과학」 2. 과학에의 내적 소명 |
3회차 (8/23) | 「직업으로서 과학」 3. 과학의 운명과 의미 문제 |
4회차 (8/30) | 「직업으로서 과학」 4. 합리화 과정과 과학 |
5회차 (9/06) | 「직업으로서 과학」 5. 과학과 가치판단 | 6. 맺음말 |
6회차 (9/13) | 「직업으로서 정치」 1. 정치와 국가, 지배 그리고 행정 | 2. 정치가와 관료 |
7회차 (9/20) | 「직업으로서 정치」 3. 직업정치가의 유형 | 4. 근대적 정당과 직업정치가 |
8회차 (9/27) | 「직업으로서 정치」 5. 직업정치가의 자질 | 6. 정치와 윤리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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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과학 / 직업으로서의 정치』 강독
📑 개요
소개 | 막스 베버가 말년에 행한 두 개의 강연 「직업으로서의 과학」(1917)과 「직업으로서의 정치」(1919)는 그의 지적 세계가 응축되어 있는 저작으로 ‘직업 ― 인격 ― 근대’라는 개념 고리로 근대를 읽어낸다. 본 강좌는 강독 강좌로 「직업으로서의 과학」 전체와 「직업으로서의 정치」의 앞부분과 뒷부분을 교재로 한다(「직업으로서의 정치」의 가운데 부분은 서구 여러 나라의 국가와 정치의 발전사를 세세하게 다루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기회를 마련하기로 한다). ※ 수업은 함께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강사가 필요한 설명을 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일정 | 2024년 8월 9일 ~ 9월 27일 (8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실 + 온라인 Zoom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 본 강좌는 실시간 참여를 원칙으로 하며. 강의 녹화본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
강사 | 김덕영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사회학 마기스터(Magister) 학위와 박사 학위 취득, 카셀 대학에서 게오르그 짐멜과 막스 베버에 대한 비교연구 논문과 사회학 및 철학에 대한 강의를 바탕으로 ‘하빌리타치온’ 취득. 저서로 『현대의 현상학: 게오르그 짐멜 연구』(1999), 『주체, 의미, 문화: 문화의 철학과 사회학』(2001), 『논쟁의 역사를 통해 본 사회학』(2003), 『짐멜이냐 베버냐』(2004), 『위장된 학교』( 2004), 『기술의 역사』(2005), 『프로메테우스, 인간의 영혼을 훔치다』(2006), 『입시 공화국의 종말』(2007), 『게오르그 짐멜의 모더니티 풍경 11가지』(2007), 『막스 베버, 이 사람을 보라』(2008), 『프로이트, 영혼의 해방을 위하여』(2009), 『정신의 공화국, 하이델베르크』(2010), 『막스 베버: 통합과학적 인식의 패러다임을 찾아서』(2012), 『환원근대: 한국 근대화와 근대성의 사회학적 보편사를 위하여』(2014), 『사상의 고향을 찾아서: 독일 지성 기행』(2015), 『사회의 사회학』(2016), 『국가 이성 비판』(2016), 『루터와 종교개혁』(2017), 『에밀 뒤르케임: 사회실재론』(2019), 『에리식톤 콤플렉스: 한국 자본주의의 정신』(2019) 등이 있고, 역서로 『짐멜의 모더니티 읽기』(공역, 2005), 『게오르그 짐멜의 문화이론』(공역, 2007), 『근대 세계관의 역사』(2007), 『예술가들이 주조한 근대와 현대: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로댕』(2007),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2010), 『돈의 철학』(2013), 『돈이란 무엇인가』(2014), 『개인법칙』(2014), 『렘브란트』(2016), 『문화과학 및 사회과학의 논리와 방법론』(2021), 『가치자유와 가치판단』(2021), 『이해사회학』(2022) 등이 있다. |
교재 |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과학 / 직업으로서의 정치』(김덕영 옮김, 도서출판 길, 2023) |
수강료 | 15만원(학부생/대학원생 12만원) |
신청 | 수강신청하러 가기 |
문의 | 김정환(010-5304-8643 / kmelann@gmail.com) |
📅 세부 일정
1회차 (8/09) | 「직업으로서 과학」 1. 학자라는 직업의 외적 조건들 |
2회차 (8/16) | 「직업으로서 과학」 2. 과학에의 내적 소명 |
3회차 (8/23) | 「직업으로서 과학」 3. 과학의 운명과 의미 문제 |
4회차 (8/30) | 「직업으로서 과학」 4. 합리화 과정과 과학 |
5회차 (9/06) | 「직업으로서 과학」 5. 과학과 가치판단 | 6. 맺음말 |
6회차 (9/13) | 「직업으로서 정치」 1. 정치와 국가, 지배 그리고 행정 | 2. 정치가와 관료 |
7회차 (9/20) | 「직업으로서 정치」 3. 직업정치가의 유형 | 4. 근대적 정당과 직업정치가 |
8회차 (9/27) | 「직업으로서 정치」 5. 직업정치가의 자질 | 6. 정치와 윤리 |
※ 세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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