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전체성과 무한』읽기
200,000원
기간 | 2023.7.5-8.23(8주) |
일시 | 수요일 19:30-21:30 |
강사 | 김헌중 |
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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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비나스의『전체성과 무한』을 읽는 한 가지 방식
📑 개요
소개 | “오늘날 레비나스만큼이나 국제적인 명성과 관심을 부쩍 받는 철학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윤대선, 『레비나스의 타자철학』, 19쪽) 레비나스에 대한 관심은 대한민국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레비나스를 전공하거나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레비나스의 저서들도 차례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레비나스의 사상을 접하기 좋은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비나스의 사상을 이해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그건 아마 레비나스의 사상이 가진 특유의 난해함 때문일 것이다. 본 강의는 이런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레비나스의 사상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고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본 강의에서는 그의 주저 중 하나인 『전체성과 무한』에서 레비나스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가 말하는 주체성, 윤리, 공동체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레비나스 사상의 대략적인 윤곽을 그려볼 것이다. |
일정 | 2023년 7월 5일 ~ 8월 23일 (8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 온오프 동시 진행) |
강사 | 김헌중 연세대학교에서 철학과 국어국문학 학사 학위를, 파리-소르본 대학에서 Le temps de l’homme : de la temporalité de Martin Heidegger au temps raconté de Paul Ricœur(「인간의 시간 : 마르틴 하이데거의 시간성에서 폴 리쾨르의 이야기된 시간으로」)』로 철학사 석사 학위를, 파리-낭테르 대학에서 Soi éthique : le soi autour des éthiques d’Emmanuel Levinas et de Charles Taylor(「윤리적 자기 : 엠마누엘 레비나스와 찰스 테일러의 윤리학에서의 자기」)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광운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현상학, 해석학, 존재론, 윤리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레비나스와 찰스 테일러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교재 | 에마뉘엘 레비나스 『전체성과 무한: 외재성에 대한 에세이』(그린비, 2018) (원서 : Levinas, Emmanuel, Totalité et infini : Essai sur l’extériorité, Paris, Le Livre de Poche, 2012) |
수강료 | 일반회원 20만원 / 청년회원(35세 이하) 10만원 |
📅 세부 일정
1회차 (7/05) | 레비나스는 누구인가? 『전체성과 무한』에 대한 간략한 소개 서문 & 1부 동일자와 타자 전반부 함께 읽기 - 존재론과 초월을 중심으로 |
2회차 (7/12) | 1부 동일자와 타자 후반부 함께 읽기 - 분리, 담화, 진리를 중심으로 |
3회차 (7/19) | 2부 내면성과 경제 전반부 함께 읽기 - 향유와 자아를 중심으로 |
4회차 (7/26) | 2부 내면성과 경제 후반부 함께 읽기 - 거주를 중심으로 |
5회차 (8/02) | 3부 얼굴과 외재성 전반부 함께 읽기 - 얼굴을 중심으로 |
6회차 (8/09) | 3부 얼굴과 외재성 후반부 함께 읽기 - 시간을 중심으로 |
7회차 (8/16) | 4부 얼굴 너머 읽기 전반부 함께 읽기 - 에로스를 중심으로 |
8회차 (8/23) | 4부 얼굴 너머 읽기 후반부 함께 읽기 - 자식 관계와 형제 관계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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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비나스의『전체성과 무한』을 읽는 한 가지 방식
📑 개요
소개 | “오늘날 레비나스만큼이나 국제적인 명성과 관심을 부쩍 받는 철학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윤대선, 『레비나스의 타자철학』, 19쪽) 레비나스에 대한 관심은 대한민국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레비나스를 전공하거나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레비나스의 저서들도 차례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레비나스의 사상을 접하기 좋은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비나스의 사상을 이해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그건 아마 레비나스의 사상이 가진 특유의 난해함 때문일 것이다. 본 강의는 이런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레비나스의 사상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고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본 강의에서는 그의 주저 중 하나인 『전체성과 무한』에서 레비나스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가 말하는 주체성, 윤리, 공동체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레비나스 사상의 대략적인 윤곽을 그려볼 것이다. |
일정 | 2023년 7월 5일 ~ 8월 23일 (8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 온오프 동시 진행) |
강사 | 김헌중 연세대학교에서 철학과 국어국문학 학사 학위를, 파리-소르본 대학에서 Le temps de l’homme : de la temporalité de Martin Heidegger au temps raconté de Paul Ricœur(「인간의 시간 : 마르틴 하이데거의 시간성에서 폴 리쾨르의 이야기된 시간으로」)』로 철학사 석사 학위를, 파리-낭테르 대학에서 Soi éthique : le soi autour des éthiques d’Emmanuel Levinas et de Charles Taylor(「윤리적 자기 : 엠마누엘 레비나스와 찰스 테일러의 윤리학에서의 자기」)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광운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현상학, 해석학, 존재론, 윤리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레비나스와 찰스 테일러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교재 | 에마뉘엘 레비나스 『전체성과 무한: 외재성에 대한 에세이』(그린비, 2018) (원서 : Levinas, Emmanuel, Totalité et infini : Essai sur l’extériorité, Paris, Le Livre de Poche, 2012) |
수강료 | 일반회원 20만원 / 청년회원(35세 이하) 10만원 |
📅 세부 일정
1회차 (7/05) | 레비나스는 누구인가? 『전체성과 무한』에 대한 간략한 소개 서문 & 1부 동일자와 타자 전반부 함께 읽기 - 존재론과 초월을 중심으로 |
2회차 (7/12) | 1부 동일자와 타자 후반부 함께 읽기 - 분리, 담화, 진리를 중심으로 |
3회차 (7/19) | 2부 내면성과 경제 전반부 함께 읽기 - 향유와 자아를 중심으로 |
4회차 (7/26) | 2부 내면성과 경제 후반부 함께 읽기 - 거주를 중심으로 |
5회차 (8/02) | 3부 얼굴과 외재성 전반부 함께 읽기 - 얼굴을 중심으로 |
6회차 (8/09) | 3부 얼굴과 외재성 후반부 함께 읽기 - 시간을 중심으로 |
7회차 (8/16) | 4부 얼굴 너머 읽기 전반부 함께 읽기 - 에로스를 중심으로 |
8회차 (8/23) | 4부 얼굴 너머 읽기 후반부 함께 읽기 - 자식 관계와 형제 관계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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