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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네 가지 지식인 모델 - 로티, 윈치, 하버마스, 부르디외
※ 결제 완료되면 녹화영상 시청할 수 있는 링크와 강의자료 보내드립니다.
📑 개요
소개 | 오늘날 지식인은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강좌에서는 이른바 ‘재현의 위기’ 이후 시대에 비판적 지식인의 역할과 한계에 대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했던 네 명의 사회이론가를 만난다. 주차마다 참여자들은 각 학자들이 비판적 사회이론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고, 그로부터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지식인의 역할을 도출하고, 지식인과 비지식인, 학술공간과 사회 공간 사이를 연결하려 했던 독창적인 시도들을 보게 된다. 이러한 이론-하기의 재규정이 오늘날 학술장의 붕괴 상황에서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줄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것이 강좌의 목표다. |
일정 | 2023년 5월 3일 ~ 5월 31일 (5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
강사 | 이시윤(서강대학교 사회학 박사, 『하버마스 스캔들』 저자) 현재 공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사회이론, 지식사회학, 종교사회학을 연구하고 있다. 서구이론 수용 현상에 대한 분석 작업들을 비롯하 여 비판이론과 종교, 생태주의가 만나는 지점에서의 담론들을 지식사회학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
참고문헌 | ■ 테리 이글턴 『이론 이후』 ■ 지그문트 바우만 『사회학의 쓸모』 ■ 리처드 로티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 ■ 피터 윈치 『사회과학의 빈곤』 ■ 위르겐 하버마스 『의사소통행위 이론 1권』 ■ 피에르 부르디외 & 로익 바캉 『성찰적 사회학으로의 초대』 |
수강료 | 일반회원 12만원 / 청년회원(35세 이하) 8만원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클릭 |
📅 세부 일정
1회차 (5/03) | After Theory “재현의 위기” 명제와 사르트르/그람시 모델의 붕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고, 테리 이글턴의 『이론 이후』, 지그문트 바우만의 『사회학의 쓸모』가 말하는 대안적 지식인 역할의 유효성을 성찰적으로 검토한다. (참고 : 스티브 풀러 『지식인』) |
2회차 (5/10) | 피터 윈치 – 잃어버린 것을 상기시키는 대화 『사회과학의 빈곤』을 통해 원시부족과 서구문명의 충돌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윈치가 탐색하는 탈출구가 어떤 함의를 주는지 살펴본다. (참고 : 레나토 로살도 『문화와 진리』) |
3회차 (5/17) | 리처드 로티 – 아이러니스트의 민주주의 『우연성, 연대, 아이러니』에서 로티가 말하는 프래그머티즘 철학의 의미와 사적-공적 영역 영역을 연결하는 그의 아이러니스트 모델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참고 : 김경만 『진리와 문화변동의 정치학』) |
4회차 (5/24) | 위르겐 하버마스 – 자리 지키는 해석자 『의사소통행위이론』과 『도덕의식과 소통적 행위』에서 하버마스가 말하는 계몽주의적 역할을 포기하면서도 여전히 비판이론일 수 있는 가능성으로서의 자리 지키는 해석자 모델의 함의를 검토한다. (참고 : 세일라 벤하비브 『비판, 규범, 유토피아』) |
5회차 (5/31) | 피에르 부르디외 – 자율적 장의 정당한 폭력 『성찰적 사회학으로의 초대』를 기반으로 부르디외가 제안하는 성찰적 사회학과 보편을 향한 조합주의 전략이 비판적 사회과학을 위기에서 구해줄 수 있을지 토의한다. (참고 : 이상길 『아틀라스의 발』, 『상징권력과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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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네 가지 지식인 모델 - 로티, 윈치, 하버마스, 부르디외
※ 결제 완료되면 녹화영상 시청할 수 있는 링크와 강의자료 보내드립니다.
📑 개요
소개 | 오늘날 지식인은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강좌에서는 이른바 ‘재현의 위기’ 이후 시대에 비판적 지식인의 역할과 한계에 대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했던 네 명의 사회이론가를 만난다. 주차마다 참여자들은 각 학자들이 비판적 사회이론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고, 그로부터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지식인의 역할을 도출하고, 지식인과 비지식인, 학술공간과 사회 공간 사이를 연결하려 했던 독창적인 시도들을 보게 된다. 이러한 이론-하기의 재규정이 오늘날 학술장의 붕괴 상황에서 우리에게 어떠한 교훈을 줄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것이 강좌의 목표다. |
일정 | 2023년 5월 3일 ~ 5월 31일 (5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 9시 30분 |
장소 | 필로버스 세미나룸 + 온라인 Zoom |
강사 | 이시윤(서강대학교 사회학 박사, 『하버마스 스캔들』 저자) 현재 공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사회이론, 지식사회학, 종교사회학을 연구하고 있다. 서구이론 수용 현상에 대한 분석 작업들을 비롯하 여 비판이론과 종교, 생태주의가 만나는 지점에서의 담론들을 지식사회학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
참고문헌 | ■ 테리 이글턴 『이론 이후』 ■ 지그문트 바우만 『사회학의 쓸모』 ■ 리처드 로티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 ■ 피터 윈치 『사회과학의 빈곤』 ■ 위르겐 하버마스 『의사소통행위 이론 1권』 ■ 피에르 부르디외 & 로익 바캉 『성찰적 사회학으로의 초대』 |
수강료 | 일반회원 12만원 / 청년회원(35세 이하) 8만원 |
신청 | 우측 상단(모바일은 하단) [신청하기] 클릭 |
📅 세부 일정
1회차 (5/03) | After Theory “재현의 위기” 명제와 사르트르/그람시 모델의 붕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고, 테리 이글턴의 『이론 이후』, 지그문트 바우만의 『사회학의 쓸모』가 말하는 대안적 지식인 역할의 유효성을 성찰적으로 검토한다. (참고 : 스티브 풀러 『지식인』) |
2회차 (5/10) | 피터 윈치 – 잃어버린 것을 상기시키는 대화 『사회과학의 빈곤』을 통해 원시부족과 서구문명의 충돌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윈치가 탐색하는 탈출구가 어떤 함의를 주는지 살펴본다. (참고 : 레나토 로살도 『문화와 진리』) |
3회차 (5/17) | 리처드 로티 – 아이러니스트의 민주주의 『우연성, 연대, 아이러니』에서 로티가 말하는 프래그머티즘 철학의 의미와 사적-공적 영역 영역을 연결하는 그의 아이러니스트 모델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참고 : 김경만 『진리와 문화변동의 정치학』) |
4회차 (5/24) | 위르겐 하버마스 – 자리 지키는 해석자 『의사소통행위이론』과 『도덕의식과 소통적 행위』에서 하버마스가 말하는 계몽주의적 역할을 포기하면서도 여전히 비판이론일 수 있는 가능성으로서의 자리 지키는 해석자 모델의 함의를 검토한다. (참고 : 세일라 벤하비브 『비판, 규범, 유토피아』) |
5회차 (5/31) | 피에르 부르디외 – 자율적 장의 정당한 폭력 『성찰적 사회학으로의 초대』를 기반으로 부르디외가 제안하는 성찰적 사회학과 보편을 향한 조합주의 전략이 비판적 사회과학을 위기에서 구해줄 수 있을지 토의한다. (참고 : 이상길 『아틀라스의 발』, 『상징권력과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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