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강의 주제 : After Theory
- “재현의 위기” 명제와 사르트르/그람시 모델의 붕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고, 테리 이글턴의 『이론 이후』, 지그문트 바우만의 『사회학의 쓸모』가 말하는 대안적 지식인 역할의 유효성을 성찰적으로 검토한다.

강의 주제와 개요만 보아도 쉽지 않은 강의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   

처음 수강한 대학원생 왈 "지금까지 독하게 ^^ 공부하신 것 같은데 그 어려운 내용을 딕션 좋은 목소리로 열정적으로 풀어내셨어요"